박리혜 5개 국어 "일등 신부감, 여기 있었네!"

2013.01.02 17:32:2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박리혜 5개 국어, 진짜야?



박리혜 전 야구선수 박찬호 아내가 5개 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혀 화제다. 

박찬호는 1일 방송된 SBS <땡큐-스님, 배우 그리고 야구선수>에 출연해 아내 박리혜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박찬호는 “선을 보기 전 아내가 요리도 잘하고 5개 국어에 능통한 미인이라는 이야기에 귀가 솔깃했다. 첫 소개팅 자리에 배우 차인표와 함께 갔다. 처음 만났을 때는 느낌이 없었지만 일본에 가서 만난 후 다시 한국에서 만났을 때 내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박찬호와 절친으로 알려진 차인표는 “그 때 대한민국 여성들이 최고의 신랑감으로 박찬호를 꼽을 때였다”고 거들었다.

박리혜 5개 국어 실력에 누리꾼들은 “일등 신부감, 여기 있네 여기 있어”, “5개국어에 요리까지 잘하다니”, “박찬호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올리브TV)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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