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송 원내대표는 "장관 후보자들은 엄밀히 따지면 전원 실격”이라고 밝혔다.
이어 “갑질 장관 강선우, 표절 장관 이진숙, 커피 장관 권오을, 도로 투기 장관 조현, 쪼개기 장관 정동영 등 무자격 5적은 청문회를 받을 자격조차 없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