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대통령 선거를 한달여 앞두고 있는 9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서점에 대선후보들과 관련된 서적이 진열되어 있다.
한편 이날 머니투데이·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선 후보 4자대결 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4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36.9%,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10%, 심상정 정의당 후보 3.9%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제 20대 대통령 선거는 오는 3월 9일 수요일에 치러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