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 8571명 '최다 발생'...'오미크론 대응단계' 돌입

2022.01.25 10:41:05 호수 0호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우세종화 된 가운데 25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8571명(국내발생 8356명·해외유입 21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종전 최다 기록인 7848명을 넘어섰다.

한편 정부는 새로운 방역체계인 '오미크론 대응단계'에 돌입하기로 했다. 한정된 의료 자원을 고위험군의 조기 진단 및 치료에 집중하기 위해서다. 

이로써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60세 이상 고령층, 밀접접촉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만 시행하고, 그 외는 신속항원검사나 자가검사키트에서 양성이 나왔을 때만 PCR 검사를 할 수 있다.

 

 

 

 

 

 

 

일요시사=박성원 기자(ps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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