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균맥주·무항생제 완성한 자연의 맛

2012.08.27 14:15:05 호수 0호

워터 살균 소독, 99.9% 무균 맥주
무항생제 인증 프리미엄 원료 사용

무더위를 날리는 데는 치킨과 생맥주만한 것이 없다. 퇴근 후 직장동료나 친구들, 혹은 연인끼리 삼삼오오 둘러 앉아 시원한 맥주잔을 부딪치며 하루의 피곤함을 달래는 모습에선 삶의 작은 여유마저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생맥주 위생 문제를 지적하는 언론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생맥주 냉각기관(호스)은 청소하기 힘들고 청소를 하고 나더라도 찌꺼기가 남아 있어 기준을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되기 쉽기 때문이다.

치킨 프랜차이즈 ‘자연담은치킨호프’(www.ijadam.co.kr)는 콜드앤비어 시스템(Cold and Beer System)을 전 매장에 설치해 생맥주 마니아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시스템은 생맥주의 위생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하는 동시에 생맥주 맛을 배가시킬 수 있는 기술이다. 현재 자연담은치킨호프는 이를 전 매장에 도입해 믿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생맥주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동일한 제조사에서 만들어진 생맥주일 경우 품질과 위생 상태면에서 동일할 것이라고 생각하기가 쉽다. 하지만 생맥주의 보관 온도 및 청결 상태에 따라 술집마다 다른 맛을 내게 된다.

얼음이 얼기 직전의 온도에서 갓 뽑아낸 생맥주가 가장 청량감이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냉각기의 성능과 통에서 코크까지 생맥주를 이동시키는 호스의 청결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특히 호스의 청결 관리가 가장 중요한데, 청소가 번거롭고 청소를 하더라도 찌꺼기가 남아 있는 경우가 많아 기준치를 초과하는 세균이 검출되는 것.


아울러 일반적인 생맥주는 전기 냉각기의 순간 냉각방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맥주 통 안의 효모들이 순간온도 변화의 쇼크로 미묘한 맛의 저하를 초래해 살아있는 맥주의 맛을 느끼기 어려운 점이 있다는 것이 자연담은치킨호프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에 자연담은치킨호프는 생맥주의 보관 및 살균에 대한 독점 기술인 콜드앤비어 시스템을 특허출원하고, 하이브리드 워터 살균 소독작용으로 비어스톤(맥주찌꺼기)을 방지한 99.9% 무균 맥주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맥주 자체의 효모를 보존해 신선한 맥주의 맛을 제공하기 위해 24시간 냉장보관 방식을 도입했다.

자연담은치킨호프의 신선한 무균 생맥주에는 맛의 비밀이 하나 더 있다. 기존의 맥주 거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부드러움을 자랑하는 크림생맥주가 바로 그것.

생맥주를 눈처럼 하얗게 크림화한 상태로 추출한 거품을 신선한 생맥주 위에 올려 제공하기 때문에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며 부드러움 뒤에는 상쾌할 정도로 신선한 맥주맛을 느낄 수 있다.

자연담은치킨요리는 HACCP 인증 시설에서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원료육만을 사용한다. 또 치킨의 맛을 부드럽게 하는 산야초 숙성법과 NON MSG(MSG 무첨가) 양념으로 더 건강하고 자연에 가까운 맛을 담아냈다.

매장 인테리어도 쾌적한 환경과 여유로움을 표현하기 위해 세심하게 신경 썼다. 내추럴 앤틱 디자인 스타일을 적용해 도심 속에 자연 별장에 온 듯한 편안함을 준다.

또 옆 자리 고객과의 불편함을 방지하기 위해 칸막이를 기존보다 좀 더 높게 설치하여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있다. 최첨단 공기청정 시스템을 설치해 담배 냄새를 제거하고 음이온을 방출해 기존 호프나 맥주전문점에서 느낄 수 없는 숲처럼 맑은 공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김윤환 자연담은치킨호프 실장은 “신선하고 깨끗한 생맥주 맛은 물론 위생적으로도 자신이 있다”며 “앞으로도 더 건강하고 자연 친화적인 맛을 담아내기 위한 자연담은치킨호프의 노력은 계속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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