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줘이엔 불화설 해명 "엥? 이게 뭐야?"

2012.08.10 13:05:29 호수 0호

한채영 줘이엔 불화설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배우 한채영이 중국 배우 줘이엔과의 불화설에 대해 적극 부인했다.

한채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웨이보에 "엥? 이게 뭐야? 말도 안돼! 기분 나빠해야 하는건가? 줘이엔 너도 기분 나빠하지마"라는 글을 남기며 불화설을 전면 부인했다.

이날 중국의 한 매체는 드라마 <무해가격>에 함께 출연한 한채영과 줘이엔이 드라마 속 소품인 가발을 가지고 서로 다퉜다고 보도했다.

이에 한채영 측 소속사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 한채영은 드라마에서 실제 자신의 머리로 촬영하고 있다"며 "줘이엔은 타국에서 촬영하는 한채영을 항상 따뜻하게 챙겨주고 배려하는 좋은 동료다. 서로 너무 절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줘이엔 역시 웨이보를 통해 "누가 말도 안 되는 내용을 쓸 권리를 준거지! 이렇게 함부로 욕해도 되는 건가"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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