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의 저주 화제! 신세경과 사랑하면 모두 죽는다?

2012.08.10 13:02:11 호수 0호

신세경의 저주

 



[일요시사 온라인팀=이인숙 기자] '신세경의 저주'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신세경은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이 방송을 통해 '신세경의 저주'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신세경의 저주'에 대해 먼저 언급한 것은 MC 이영자였다. 이영자는 "드라마 상대역이었던 장혁, 유아인이 모두 죽었다. 신세경의 마음에 들면 모두 죽는 것 아니냐?"고 신세경에게 물었다. 이에 신세경은 "모든 건 내 의도가 아니었다"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신세경의 저주에 대한 논란을 피해갔다.

실제로 신세경과 함께 러브라인을 그린 상대역은 극 중에서 모두 죽었다. <패션왕>의 유아인, <선덕여왕>의 김용수, <지붕 뚫고 하이킥>의 최다니엘이 모두 죽음을 맞이했다. 때문에 '신세경의 저주'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오는 15일 개봉되는 영화 <알투비 : 리턴투베이스>를 통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택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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