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후속 드라마 주인공은?…최정원-이상윤 발탁

2012.08.10 14:12:57 호수 0호

▲넝쿨당 후속 드라마

[일요시사 온라인팀=최현영 기자] KBS 2TV 인기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 후속 드라마 <내 딸 소영이(가제)>의 남녀 주인공이 낙점됐다. 



넝쿨당 후속 드라마 <내 딸 소영이>의 남녀 주인공으로 배우 최정원과 이상윤이 각각 발탁됐으며 <내 딸 소영이>는 오는 9월 15일 첫 방송된다. 

지난 8일 <내 딸 소영이> 제작사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상윤과 최정원이 드라마 남녀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최정원은 겉은 차갑지만 속은 깊고 어려운 환경에서 벗어나려고 애를 쓰는 욕망 강한 현대 여성 역할을 맡았다"고 전했다. 

이어 이상윤에 대해 "남자 주인공 이상윤은 최정원을 연민의 정으로 바라보다 후에 조건 없는 사랑을 하게 되는 순정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내 딸 소영이>는 유현기 PD가 전방에 나섰으며 유 PD와 최정원은 <브레인> 이후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상윤은 <짝패> 이후 1년 3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컴백한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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