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감독이 ‘잭 블랙’을 극찬한 이유?

2020.01.12 16:08:14 호수 1252호

▲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사진 : 영화 스틸컷)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가 OCN을 통해 15시 20분부터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일라이 로스 감독이 잭 블랙을 극찬했다.



일라이 로스 감독은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갖춘 배우는 잭 블랙뿐이며, 그가 ‘조나단’ 역을 맡게 되어 꿈이 이루어진 기분”이라며 잭 블랙의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또한 “잭 블랙은 연기에 유머, 삶, 영혼을 불어넣는 배우”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잭 블랙이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에서 맡은 역할은 강렬한 마법을 구사하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 캐릭터다. 특히 그는 영화 캐릭터에 집중하기 위해 전문 마술사에게 마법사의 손기술을 전수 받기도 하는 등의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영화 <벽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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