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악플러들의 무시무시한 공격 버텨내다…“이혼은 중국 스폰서의 지원 때문”

2019.11.27 01:05:34 호수 1246호

송혜교 악플러

▲ 송혜교 악플러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혜교 악플러 대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갑작스런 이혼으로 온갖 구설수에 시달렸던 송혜교는 도를 넘은 악플로 공격한 악질 악플러들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지난달 이같은 소식을 알렸고, 송혜교를 공격한 이들 중 신원이 확인된 두 명의 악플러들이 넘겨졌다.

한 악플러는 "송혜교가 중국 스폰서의 지원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이혼하게 된 것이다"라며 근거없는 루머를 퍼트렸다.

또한 또 다른 악플러는 송혜교에 대해 "남자 잡아먹는 귀신이다", "아름답기는 xxx 같은데…" 등 그녀를 모욕하는 글을 남겨 상처를 남겼다.

송혜교는 이 외에도 이혼에 관련된 수많은 논란에 휘말렸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지내며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작품을 통해 만난 배우와 혼인했으나, 결혼 생활에 마무리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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