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에 조용한 응원 보낸 안소희, 과거 출연한 영화도 화제

2019.10.26 12:04:12 호수 1241호

 

▲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배우 안소희(28)가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조용한 응원을 보냈다.



안소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2년생 김지영> 포스터를 공유하며 동료 배우인 정유미를 태그 했다.

해시태그 이외에 특별한 메시지는 없었으나, 손뼉을 치는 모양의 이모티콘을 사용하여 임팩트 있는 감상평을 전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2만 3천여 건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고, 700여 개에 육박하는 댓글이 달린 상태다.

많은 누리꾼들이 "나도 봤어요 언니", "소희님이 더 좋아졌어요, 최고!"라며 소희의 소신 있는 응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안소희는 이미 2008년에 개봉한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10대 여성의 당당한 연애를 연기한 바 있다. 해당 영화는 당시 10대와 20대, 40대 여성 주인공 3인의 주체적인 연애담을 담아내 많은 여성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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