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변호사 공부 언급 “우울해서 죽을 것 같고 미칠 것 같았다”

2019.10.29 02:21:00 호수 1242호

▲ 서동주 변호사 공부 언급 (사진: 서동주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미국 변호사와 연예 활동을 예고했던 서동주가 예능에 출격해 주목받고 있다.



서동주는 28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대박과 쪽박 사이를 주제로 진행된 방송에서 공부 비결 등을 밝혔다.

앞서 지난 5월 미국 변호사 합격 소식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서동주는 “일 끝나고 집에 와서 공부만 하고 주말에도 매일 열두시간 이상 공부만 하니 우울해서 죽을 것만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러다가 미칠 것 같아 친구들을 만나러 나가도 불안한 마음에 한 시간 이상 밖에 있을 수 없었다. 그렇게 몇 개월간의 고군분투를 한 끝에 결국 합격이라는 영광스러운 결과물을 얻게 됐다”고 감격에 찬 소감을 밝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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