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남 나주의 한 편의점에 오토바이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20일 오후 5시5분경 나주시 대호동 한 편의점 안으로 운전자가 추락해 제동이 걸리지 않은 오토바이가 돌진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유리창과 진열대 등이 부서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운전자 A씨는 경찰에 “도로 상태가 고르지 못해 오토바이서 추락했는데, 가속도 때문에 오토바이가 편의점으로 돌진한 것 같다”고 말했다.
A씨는 추락사고로 인해 가벼운 찰과상만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