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8> 양홍원 학폭 파문, 10대 나이에 주점 드나들어…스윙스 옹호설

2019.06.03 15:44:04 호수 1221호

▲ '쇼미더머니8' 양홍원 학폭 (사진: 엠넷/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쇼미더머니8'에 지원하는 래퍼 양홍원(영비)에 대해 학교폭력(학폭) 논란이 재차 불거졌다.



최근 양홍원은 엠넷 '쇼미더머니8'에 지원영상을 보냈다.

일각에서는 양홍원에 대한 학폭 논란이 재차 다시 불거진 상황에서 '쇼미더머니8' 출연을 강행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로 양홍원은 최근 학폭 논란으로 인해 예정돼 있던 제주대학교 공연이 취소되기도 했다.

양홍원의 학폭 논란은 앞서 엠넷 '고등래퍼' 출연 당시부터 시작됐다. 

최근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홍원이 학교폭력 신고를 여러 차례 당했고 생활지도부도 자주 들락날락했다"라는 글과 함께 양홍원이 미성년자 신분으로 주점에 출입해 음주와 흡연을 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퍼지기도 했다.


'쇼미더마니8'에 프로듀서로 참가 예정인 래퍼 스윙스는 지난 2월께 자신의 SNS에서 양홍원의 학폭 논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누리꾼들의 실망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학교폭력 가해자 논란을 완벽히 해결하지 못한 양홍원이 '쇼미더머니8'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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