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101> 순위 발표식, 스포 ‘몸살’ SNS 포착 “30분 전 접속” 탈락자 활동?

2019.05.30 04:07:29 호수 1220호

▲ 프로듀스 x 101 순위 발표식 (사진: Mnet 프로듀스 x 1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 x101> 연습생들의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31일 Mnet <프로듀스 x101>에선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 연습생들의 탈락 운명이 결정된다.

앞서 <프로듀스 x101> 연습생들은 첫 번째 평가 과제인 그룹 X 배틀 평가를 모두 마쳤으며 쏘스뮤직 김현빈 연습생이 1등을 차지하며 베네핏 5000여 표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 인해 굳건히 상위권을 지키던 위 김요한 연습생과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 등이 잠시 휘청하는 모습을 보여 긴장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제작진에 따르면 첫 번째 순위 발표식은 지난 25일 이미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후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연습생들의 순위 스포일러가 떠돌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 연습생은 <프로듀스 x101> 규정상 금지된 SNS 활동 흔적이 누리꾼들에 의해 포착돼 탈락 의혹이 제기된 상황.


이에 더해 구체적인 순위표는 물론, 연습생들이 소감이 담긴 스포일러가 다수 유포되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왕좌에 오른 연습생들과 안타깝게 운명을 달리한 연습생의 정체는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프로듀스 x101>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선 1등부터 60등까지 생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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