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 성 접대 의혹 반박했지만…충격적 증언 “밥을 먹으면서..”

2019.05.27 18:13:15 호수 1220호

▲ (사진: M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이자 YG엔터테인먼트 수장인 양현석 대표가 성 접대 의혹에 휘말렸다.



앞선 26일 MBC <스트레이트>는 양 대표와 관련한 충격적인 사실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불법 약물로 인한 피해를 주장하는 한 영상이 등장했다.

그녀는 “정말 큰 사건이었고 죽을 뻔했다”며 YG자회사로부터 약물을 강요받았음을 주장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양 대표가 한 음식점에서 복수의 외국인 재력가에게 성 접대를 제공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게다가 프로그램 측은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증언까지 존재한다고 밝혀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해당 영상 속 충격적인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매체 한국증권신문은 성 접대 사건 당시 자리에 있던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해 파문이 일었다.

제보자는 매체를 통해 “양 대표가 자리한 식당에서 수십명의 남녀들이 밥을 먹으면서 성행위를 하려고 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양 대표는 이러한 구설수들을 전부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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