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곡성', 결말 해석 관심↑…배우가 전한 충격 에피소드 "귀신 목격, 증거 사진에 포착"

2019.05.24 23:46:47 호수 1219호

▲ (사진: tvN)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곡성'이 방영된 가운데 출연 배우가 전한 섬뜩한 에피소드가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곽도원은 지난해 tvN '인생술집'에 출연했을 당시, 세트장에서 목격한 '귀신'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그는 배우 김환희(효진 역)이 온몸을 비틀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 조명구에서 사람 형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그는 당시 "세트장 구석의 조명기 하나가 계속 흔들렸다"며 "조명팀도 환장을 하더라. 아무것도 없어서"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촬영이 올스톱되고, 결국 현장 스틸 기사가 조명 위로 올라가 촬영을 시작했는데 사진 속에서 사람의 형체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곧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조명구 위에 남자 사람의 형체가 발견돼 출연진들의 경악과 공포를 자아냈다.


한편 영화채널 CGV는 24일 영화 '곡성을 방영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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