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부친상, “많이 아팠던 모친은 많이 호전된 상태” 남다른 장인의 사위 사랑 어땠나

2019.05.21 02:46:40 호수 1219호

▲ 홍현희 부친상 (사진: JTBC '아내의 맛', 홍현희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져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제이쓴 아내 홍현희의 부친이 19일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이다.

앞선 사위 생일에 손편지와 용돈을 챙겨보내줄 정도로 사랑이 각별했던 고인의 비보에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제이쓴은 그런 장인과의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제이쓴은 식사를 하는 동안 말이 없으셨던 장인은 식사가 끝나고 인사를 하니 '사위. 환영하고, 고맙고, 미안합니다'라고 하시더라고 밝혔다.

이에 홍현희는 많이 아프셨던 어머니도 결혼을 한다는 얘기를 들은 후 많이 호전됐다고 밝히며 45kg였던 어머니의 몸무가게 10kg 정도 느셨다며 기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갑작스런 비보에 연예인 동료, 팬들은 고인을 향한 애도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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