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아이돌 마약 의혹, ‘누굴까?’ 관심 증폭

2019.05.17 10:09:5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마약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MBC가 ‘아이돌 그룹 멤버 A씨가 서초경찰서에서 마약 간이검사를 받았다고 보도하면서부터다.



마약 의혹을 받고 있는 A씨는 간이검사 결과 음성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정밀 감정을 의뢰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번 마약 의혹 수사는 A씨와 함께 거주 중인 30대 남성의 제보를 통해 시작된 것이라고 했다.

마약 의혹과 관련해 A씨 소속사 측은 “A씨가 불안장애 치료제를 처방받아 복용 중”이라면서도 “문제가 되는 약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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