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크롭탑 ‘펄럭’에 당황→노출 해프닝…SNS 상황은? “감사해요”

2019.05.17 17:35:38 호수 1218호

▲ (사진: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현아가 주목받고 있다.



17일 현아의 소셜계정에는 국내외 팬들의 응원 댓글로 열띤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대학가 행사로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현아는 전날 계명대와 구미대서 파워풀한 무대를 펼쳤다.

당시 가슴부위만 겨우 가린 나시 형태의 크롭탑을 착용한 그녀. 이리저리 펄럭거리던 옷자락이 결국 말려 올라갔다.

곧 인터넷엔 찰나의 순간을 포착한 녹화본이 떠돌며 논란으로 급부상했다.

그녀는 당시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했음에도 흥겨운 분위기를 즐겼고 논란이 됐음에도 의연했다.


팬들 역시 SNS에 “끼쟁이 공주님이다. 아티스트적으로도 인격체로도 참 멋진 사람이다”라고 칭찬, 그녀는 “감사합니다”라는 글 혹은 웃는 얼굴의 이모티콘을 남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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