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경 ‘강은비 폭로’에 침묵…“서로 거리두기로 했다”

2019.05.07 11:25:14 호수 0호

▲ (사진: 하나경 '아프리카TV' 방송 캡쳐, 강은비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온라인 방송서 배우 하나경과 강은비가 말다툼을 벌여 화제다.



온라인 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서 지난 6일, BJ 남순과 함께 방송을 진행한 하나경은 강은비와의 인연을 과시하며 전화를 걸었다.

하나경의 전화에 강은비는 대화를 나눌 사이가 아니고 차갑게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싸늘한 반응을 보인 강은비에게 시청자 일부가 비판 여론을 형성하자 그녀는 하나경과 일련의 사건으로 불편한 관계라고 답했다.

이 같은 강은비의 주장을 접한 하나경은 재차 통화를 시도해 사유를 물었고 강은비는 과거 영화 회식서 있었던 사건을 언급했다.

이에 두 사람은 진실공방을 벌이며 점차 상황이 격화되자 BJ 남순이 전화를 끊고 방송을 마무리하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방송이 종료된 뒤 하나경은 개인 방송을 잠시 진행하며 “강은비와 사적으로 대화를 나눴다. 서로 거리를 두고 지내기로 했다”는 말을 끝으로 방송을 끝내 두 사람의 언쟁을 유발한 사건이 사실인지 여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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