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빈, 술·담배 현장 찍혔는데…“하루 넘었는데 반응 없으면 답 나왔다” 기다려야 돼?

2019.05.07 12:02:40 호수 1217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YP 연습생 윤서빈이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101'에서 최초의 1위이자 유일한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던 윤서빈이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그가 등장만으로 화제를 모으자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름까지 바꾸고 출연해 놀랐다. 고향에서 전국구로 알아주던 일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술, 담배를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그의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폭로글에 대해 프로그램 측은 "회사에서 연락이 오는대로 해결책을 내놓겠다. 현재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힌 상황.

하지만 대중들은  "술, 담배를 하는 모습이 찍혔는데 어떤 사실을 확인한다는 건지 모르겠다", "포털사이트에 검색어로 뜬 지 하루가 넘었는데 아직도 확인하고 있다는 건 답 나온 것이다"라며 차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한편 단독 PR 기회를 갖게 될 정도로 인지도를 높이기 시작했던 그는 현재 레벨 테스트 방송을 앞두고 논란을 겪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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