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윤서빈, 광주에서 유명했던 일진? “흡연·음주 사진 대량 유출”

2019.05.07 05:13:49 호수 1216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X101> 연습생 윤서빈이 일진 의혹에 놓이며 곤욕을 치르고 있다.



최근 첫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이목을 모았던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윤서빈이 학창 시절 학우들을 괴롭혔던 이른바 ‘일진’이었던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방송 이후 웹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윤서빈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의 제보가 공유되며 설전을 촉발했다.

A씨는 “윤서빈은 광주에서 알아주는 일진으로, 학교 폭력이 일상인 인물이었다”며 이를 뒷받침하는 정황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학교 폭력의 직접적인 정황은 담겨 있지 않았지만 흡연과 음주를 즐기는 윤서빈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을 탄식케 했다.

A씨에 따르면 윤서빈은 어두운 과거를 세탁하기 위해 이름을 바꾸고 SNS 계정도 여러 번 탈퇴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의구심을 자아냈다.


‘꽃길’을 예고했던 윤서빈이 구설수에 휘말리며 제작진과 소속사 측에 해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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