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젤리피쉬 김민규, 경쟁자들도 반한 조각 외모 “내 픽이야…” 두근

2019.05.04 02:13:11 호수 1216호

▲ '프로듀스X101' 젤리피쉬 김민규 (사진: 엠넷)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X101'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이 첫 방송에서 1위 자리에 오르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독차지했다. 



3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 첫 방송에서는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의 등장에 긴장한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녹화장에 김민규 연습생이 나타나자 모든 연습생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김민규 연습생의 조각같은 외모를 보며 입을 다물지 못한 연습생들은 "내 픽이야...", "비주얼 대박인데?", "나 자꾸 눈이 간다", "난 홀렸어 이미"라고 말했다.

한 연습생은 "우리도 얘기할 때 저렇게 잘생겼나"라며 "백마 탄 왕자님 같아 하얘서"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쉽게도 '프로듀스X101' 첫 회에서는 김민규 연습생의 무대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방송 말미 공개된 '프로듀스X101' 첫 주 순위 발표에서 김민규 연습생이 1위에 오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김민규 연습생을 향한 관심이 쏠리면서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젤리피쉬 김민규'가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한편 '프로듀스X101' 첫 번째 순위 발표 결과는 1위 젤리피쉬 김민규 연습생, 2위 스타쉽 구정모, 3위 위 김요한, 4위 울림 차준호, 5위 티오피미디어 김우석, 6위 DSP미디어 손동표, 7위 개인 이유진, 8위 iMe KOREA 이세진, 9위 스타쉽 송형준, 10위 마루기획 이진우 연습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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