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이대휘·박우진, 브랜뉴뮤직 4인방 직접 응원…“선배님들 이기겠다”

2019.05.04 01:40:19 호수 1216호

▲ 브랜뉴뮤직 이대휘 박우진 (사진: 엠넷)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그룹 워너원으로 활동한 이대휘와 박우진이 브랜뉴뮤직 후배들을 직접 응원했다.



3일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X101'에서 이대휘와 박우진은 브랜뉴뮤직 후배 4인방의 연습실을 찾아가 직접 첫 번째 평가 무대를 지켜봤다.

이대휘는 "저희보다 나은 것 같다. '할리우드' 때 보다 더 잘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박우진 또한 "정말 무대를 좋아해서 즐기고 있는 게 보인다"라며 "되게 연습도 많이 한 것 같다. 한 팀 같고 정말 보기 좋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이대휘는 "브랜뉴뮤직이 아직 죽지 않았다는 걸 보여줬으면 좋겠다. 다들 A 받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다독였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브랜뉴뮤직 후배들은 "선배님들은 이겨야 하지 않겠느냐"라며 당찬 포부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브랜뉴뮤직 연습생들 중 윤정환과 이은상은 A등급을, 홍성준과 김시훈은 B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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