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한, 16년 전 세븐 ‘와줘’ 완벽 소화…힐리스 착용한 치밀함 “저거 진짜 레어템이야”

2019.05.04 03:04:27 호수 1216호

▲ ▲김요한 세븐 와줘 (사진: 엠넷)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프로듀스X101' 김요한이 힐리스로 16년 전 세븐의 '와줘'를 완벽 소화했다.



3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X101'에서 김요한은 첫 번째 평가 무대로 세븐의 '와줘' 무대를 펼쳤다.

이날 김요한은 "저에게 비장의 무기가 있다"며 힐리스를 타고 무대를 시작했다.

김요한의 센스에 미소가 번진 트레이너들은 "와 힐리스다", "저거 지금 사기 어려울 걸", "저거 진짜 레어템이야"라고 말했다.

김요한의 무대가 끝나자 이석훈은 "선곡은 당대에 이런 선곡이 나올까 싶을 정도로 완벽하다"라고 평했고 이동욱은 "절 비롯한 선생님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하셨다"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뛰어난 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김요한은 '프로듀스X101'의 첫 번째 A등급 연습생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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