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논란 이후 <쇼챔피언>서 기죽은 모습…“울어서 눈 빨개졌다” 속상한 팬들

2019.05.02 03:35:35 호수 1216호

▲ 사나 (사진: MBC 뮤직 쇼챔피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사나가 카메라와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1일 방송된 MBC뮤직 <쇼챔피언>에서는 컴백 무대를 갖게 된 트와이스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인터뷰를 진행하던 트와이스 멤버들 중 팬들의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사나, 그녀는 인터뷰 내내 고개를 들지 못하고 기가 죽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유쾌한 모습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는 멤버들과 달리 사나는 어설픈 웃음만을 지어 보여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쇼챔피언>에서 보인 트와이스 사나의 모습으로 인해 팬들은 “울어서 눈빨개진 것 봐라”, “기죽은 모습 보니 속상하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사나는 지난 30일 트와이스 한국 계정에 일본어로 구성된 문장을 게재했다.


당시 사나는 오랜 기간 사용된 연호 ‘헤이세이’가 끝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내에서 사용되는 연호란 제국주의를 숭배하며 다시 사용된 것”이라며, 연호를 언급한 사나를 향한 지적의 목소리를 쏟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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