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딸 ‘남사친’ 방문에 방 안 염탐 ‘폭소’…“처음 겪어, 당연히 당황하지”

2019.05.01 12:46:21 호수 1216호

▲ (사진: tvN ‘애들생각’)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박종진 부녀의 모습이 공감과 흥미를 사고 있다.



30일에 방송된 tvN <애들생각>에선 박종진이 중학생 딸아이의 남자동급생을 경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유별난 부녀사이를 자랑해왔던 둘. 그러나 이날 그의 딸은 “그저 남자사람친구(일명 남사친)일 뿐이다”라며 우정관계임을 주장하며 부친과 투닥거린 것.

급기야 박종진은 딸아이의 방 문 사이를 몰래 염탐, 이후 주방으로 돌아와 “지 언니들도 안 그랬는데...이런 일 처음 겪는데 당연히 당황하지”라고 안절부절하며 주변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한편 그는 앞선 방송서 딸들에게 “결혼하기 전 남자친구와 6개월 전부터 동거해라. 그 후에 판단해도 된다”고 언급한 것으로 화두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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