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현 상무, ‘임블리’ 논란 사죄글 후…“웃으며 얘기했던 날이 그립네요” 심경 ‘비난’

2019.05.01 11:45:57 호수 1216호

▲ (사진: 임지현 SNS)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임블리’ 상무 임지현이 올린 SNS가 주목받고 있다.



임지현은 30일 SNS에 불거진 논란에 대한 해명과 심경을 전했다.

해당 쇼핑몰은 호박즙 곰팡이 사태부터 ‘택 갈아끼우기’ 수법, 잘못된 고객대응, 최근엔 자사 화장품 안정성 논란으로 충성 고객들의 분노를 사고 있는 상황.

이에 그녀는 “그간 지적된 문제점들을 조사하고 개선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 번 피력했다.

그러나 이 직후 그녀는 “웃으며 얘기했던 그날이 너무 그립네요”란 게시물을 추가로 올려 비난을 받고 있다.

단순한 소회를 푼 것으로 보이나 많은 이들은 “지금 사태에 감성놀이를 할 때냐”라며 급기야 일부는 “해킹 당한 것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다.


그런 반면 일각에선 “개인 계정에 올린 것까지 뭐라 하는 좀 아닌 듯”이라는 주장을 펄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