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신동미♥허규 부부, 초고속 결혼→시댁서 6평 살림 시작 “원래는 1년만”

2019.04.29 16:12:34 호수 1216호

▲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신동미와 허규의 6평 살림이 공개됐다.



29일 방송 예정인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선 신동미♥허규 부부가 등장,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들은 시댁에서 시작한 신혼집을 공개, “시부모님과 한 집 살이를 하고 있다”라고 밝혀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양가 부모님의 난리로 8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됐는데 준비된 게 없었다. 그때 동미가 먼저 시댁에서 사는 게 어떠냐고 제안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녀 역시 “원래 1년을 약속했지만 시부모님이 제 일을 잘 이해해주셔서 5년째 살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두 사람은 시댁의 6평 방 한 칸에서 생활 중이며 시부모님이 직접 이들을 위해 중문까지 설치해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들은 최근 시댁으로부터 분가를 생각 중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