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 시즌 8-3화, 역대 최장 러닝타임 82분 예고…관계자 “경이롭다” 기대감↑

2019.04.29 17:28:30 호수 1216호

▲ (사진: HBO)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HBO 채널의 <왕좌의 게임> 시즌 8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29일(국내시간) 미국 채널 HBO에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8 3화가 베일을 벗었다. 국내는 내달 3일 채널 스크린에서 볼 수 있다.

앞서 HBO의 회장 겸 최고경영자 리처드 플래플러는 지난 1월 ‘골든글로브’ 시상식에 참석해 매체 ‘버라이어티’와의 인터뷰 자리에서 “시즌 8 에피소드를 러프 컷 상태로 봤다. 경이로웠다. 6개의 에피소드를 보는 동안 ‘난 지금 영화를 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더해 HBO 측은 해당 시즌과 관련해 전 시즌보다 에피소드를 1개 단축, 그러나 제작 기간과 러닝 타임을 늘렸다고 밝힌 바 있다.

특히 그중 3화는 최장 러닝타임인 82분을 예고한 바, 팬들의 가슴은 더욱 설렘으로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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