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18년 괴롭힌 루머 진실은? "업로드만 하면 왜 자꾸…" 씁쓸한 심경

2019.03.20 15:53:16 호수 1210호

▲ 박정아 루머 (사진: 박정아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가수 쥬얼리 출신의 배우 박정아가 난데없는 성형 루머에 휩싸였다.



19일 박정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후조리원에서 촬영한 셀카 한 장을 올렸다.

이 사진을 본 일부 누리꾼들은 박정아의 달라진 이목구비를 지적했다. 이 과정에서 불과 10일 전 출산한 박정아가 성형을 했다는 조악한 루머가 나돌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의 주장대로 박정아의 외모가 다소 달라진 것처럼 느껴질 수 있으나 이는 출산 직후 남아있는 붓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의혹을 쉬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지난 2001년 쥬얼리로 데뷔한 박정아는 연예계 생활 내내 성형 루머로 괴로워했다.


앞서 박정아는 "SNS에 사진을 업로드할 때마다 자꾸 성형 루머가 나온다"며 "데뷔 이후로 절대 손대지 않았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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