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라시 피해’ 오연서, 강경한 입장 전해…“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빠르게 확산돼”

2019.03.13 11:45:27 호수 1209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오연서를 향한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13일 그녀의 소속사는 최근 확산되고 있는 지라시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 씨의 명예가 훼손될 것을 우려해 소문의 근원지를 밝혀내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최근 그녀는 ‘정준영 동영상’ 속 인물로 지목되며 곤욕을 치렀다.

앞서 12일 매체 <디스패치>는 가수 정준영이 불법으로 촬영한 성관계 동영상을 지인들에게 공유했으며 영상들 속에는 방송인들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불필요한 설명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추측이 이어지면서 애꿎은 의혹에 휘말린 오 씨.


해당 지라시는 디스패치 보도 이후 모바일 메신저 등으로 빠르게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