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디지털 성범죄자로 오인받은 대화 “그 여자한테 걸렸다고?”

2019.03.11 23:26:05 호수 1209호

▲ (사진: SBS)

가수 용준형이 승리의 카카오톡 그룹채팅방 연루설로 곤욕을 겪고 있다.



11일, SBS를 통해 정준영이 음란한 사생활을 공유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용준형도 카카오톡(이하 카톡)에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됐다.

이날 SBS가 복원한 카톡 원본에서 그로 추정되는 인물이 “동영상 보낸 거 걸렸다", “그 여자한테 걸렸다고?” 등의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겼기 때문.

논란이 불거지며 디지털 성범죄자라는 낙인이 찍히자 그는 소속사를 통해 무고함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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