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류준열 비하 이후 유쾌한 셀프 저격? “약에 죽고 약에 사는 약죽약살”

2019.03.10 21:21:05 호수 1208호

▲ 한서희 (사진: 한서희 SN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돌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유쾌한 셀프 저격을 남겼다.



한서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저기요. 저 이제 아니라고요. 지나가세요 댕댕씨”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귀여운 강아지 한 마리가 한서희를 향해 다가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서희가 지난 2016년 빅뱅의 멤버 탑과 함께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된 것을 스스로 저격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실제 한서희는 류준열 비하 의혹에 휩싸인 뒤 “마약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선고받은 범죄자 맞나요”라는 누리꾼의 댓글에 반박하기도 했다.

한서희가 “맞다고 몇번말해 세계 최고 약쟁이라고. 약무새들이네 진짜”라며 "약에 죽고 약에 사는 약죽약살이다”라고 받아친 것.


한편 한서희는 최근 잇몸과 윗니를 적나라하게 강조한 사진을 게재, 배우 류쥰열의 외모를 비하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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