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빚투, 이미 본명 거론된 사건? “신용카드도 절도…수 억 떼먹고 미국갔다”

2019.03.07 05:22:34 호수 1208호

▲ (사진: KBS '코인법률방')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빚투가 화두에 오르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코인법률방>에선 모 걸그룹의 부친 A 씨로부터 거액을 떼였다는 B 씨의 법률상담이 그려졌다.

이날 B 씨는 A 씨와의 동업파트너였음을 밝히며 그의 회유로 사업금액 외에도 카드를 부당하게 사용 당하거나 채무를 대신 갚는 등 피해금액만 수 억 원임을 토로했다.

이후 급상승검색어엔 당사자를 찾아내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는 상황.  이들은 언론에 한 차례언급된 논란임을 알아내 SNS에 추측글을 공유하고 있다.

이가 관련인을 적시하는 내용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일부는 “어쩐지 국내활동 없더라. 자세히 읽어봐라. 도망친 곳도 동일하다”라고 동조하고 있다.

한편 또다시 해당 논란이 떠오르자 비난과 흥미가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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