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6일,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전현무는 연인 관계였던 한혜진과 최근 이별했다며 MBC <나 혼자 산다> 잠정 불참 소식을 밝혔다.
두 사람은 교제 기간 동안,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여자친구를 애틋한 마음을 숨기지 않아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샀다.
<나 혼자 산다>에서 연인으로 시작해 1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두 사람의 이별 소식과 더욱 안타까운 이유는 이미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진 전력이 있기 때문.
올해 초, 방영분에서 두 사람이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이 평소에 비해 어색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이에 서로에 대한 리액션 반응이 적었던 이유로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두 사람은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며 일축했던 바 있다.
특히 최근 방영 방송분서도 두 사람의 표정이 좋지 않았던 바, 이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