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순♥박예진, "아껴줘"…결혼 4년차 부부의 사랑 표현 ‘꽁냥꽁냥’

2019.03.01 23:12:40 호수 1207호

▲ (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박희순 박예진 부부가 화제다.



1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희순이 자상한 남편의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다.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 홍보차 출연한 그는 박예진과의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항상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고 대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8년 전, 열애를 인정 후 공식 교제를 이어오다 지난 2015년 6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를 올렸다.

이로써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은 꽁냥꽁냥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박희순은 지난해 조이뉴스와 인터뷰에서 아내를 ‘박여사’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사랑을 표현했다.


특히 그는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는 결혼 생활을 조언하며 자신을 “아껴줬으면 좋겠다”라고 아내에게 당부해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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