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 “엔딩 뭉클해”…사망한 폴 워커 추모 대사+장면도

2019.03.01 21:48:08 호수 1207호

▲ (사진: 공식포스터)

[일요시사 취재 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재방영됐다.



1일 21시 30분부터 23시 45분까지 채널OCN서 영화 <분노의 질주:더 익스트림>이 방영돼 뒷이야기에도 흥미가 쏠린다.

해당 시리즈의 여덟 번째 이야기로 크루들을 배신한 도미닉 토레토(빈 디젤)와 테러 조직 그리고 숙명의 적인 전직 살인요원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스릴 넘치는 카액션이 압권인 작품이다.

2년 전 개봉돼 평점 9.18에 삼백 육십 만명을 동원, 특히 사고사한 브라이언 오코너 역의 폴 워커를 추모하는 장면이 눈길이 끌었다.

이엔 “브라이언이 쓰던 방식, 브라이언이라면 방법을 알 텐데”라는 대사와 짙은 여운을 남기는 엔딩 장면으로 팬들의 마음을 뭉클케 한다.

한편 현재 해당 시리즈의 스핀오프작 <홉스&쇼>가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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