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가서 진짜 시신 발견한 유튜버, 장기간 방치된 건축물에 머물던 떠돌이 추정

2019.02.18 23:17:10 호수 1206호

▲ (사진: MBN 뉴스 / 기사와 관련 없는 사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콘텐츠를 동영상 공유서비스 'Youtube'에 올려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버가 방치된 건축물에서 진짜 시신을 발견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18일 경찰은 콘텐츠 크리에이터 P씨가 사용되고 있지 않은 건축물을 찾아갔다 숨을 거둔 사람을 마주쳤다고 알렸다.

사체가 확인된 해당 건축물은 수년을 방치된 곳이어서 떠돌이가 수면을 위해 머무르다 숨을 거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P씨에 의해 발견된 사체의 명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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