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병옥 “술 마신 건 맞지만 잠깐 주차만 했다”

2019.02.12 23:14:57 호수 0호

▲ (사진: SBS 뉴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김병옥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경찰 측은 12일 "김병옥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했다"며 "이는 인근 주민의 고발로 드러났다"고 발표했다.

이에 김병옥은 "집까지 대리기사가 데려다줬지만 차를 주차하는 과정에서 운전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그가 현재 출연 중인 작품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할지 세간의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다.

앞서 그는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연기에 대한 열정을 고백하며 세간의 관심을 더했다.

당시 그는 "무명배우로 수많은 세월 동안 지내면서 생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기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오랜 무명 생활을 딛고 이제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가 음주운전을 하며 앞으로 거취가 불분명해진 것.

음주운전을 한 그에게 세간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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