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겨낸 배우 정겨운, 김우림과 유쾌한 일상 공개…침대서 초밀착 스킨십까지 “엄마한테 혼나”

2019.02.12 17:23:53 호수 1205호

▲ (사진: SB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정겨운이 예능에 출격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반려자 김우림과 등장, 세간의 이목을 모았다.

그는 이날 “내 눈에는 일산 미인이 아닌 세계적인 미인”이라며 반려자에게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그의 너스레에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내 입으로 한 말이 아니다”라고 해명,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곧 이어 공개된 두 사람의 달콤한 일상. 한 침대에서 아침을 맞이한 그는 아내 얼굴 곳곳에 입맞춤을 퍼부었다.

게다가 아침을 맞이한 두 사람은 침대에 함께 누워 양치질을 하며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김우림은 “이건 나랑 오빠만 할 수 있는 신기술”이라고 우쭐대다 곧 “이러면 엄마한테 혼날 거야”라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한편 정겨운은 지난 2016년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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