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최준희, 루프스병 투병으로 인한 탈모 고백 “머리카락 빠져”…온몸 뒤덮은 흉터까지

2019.02.12 18:59:56 호수 1205호

▲ (사진: 최준희 유튜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의 근황이 전해졌다.



그녀는 10일 개인방송을 통해 간만의 근황을 전하며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그녀는 몇 달 전부터 루프스병을 앓고 있음을 고백하며 이로 인해 안면부를 포함한 전신이 부풀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투병 생활을 보내며 신체적은 물론 심적 고통까지 겪어야만 했던 그녀. 하지만 그녀는 곧 씩씩한 모습으로 본인의 평범한 일상생활까지 공개했다.

11일 공개된 한 영상 속에는 뷰티 팁을 전수하기 위해 본인만의 세안법, 화장법을 전수하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해당 영상을 통해 팔뚝은 물론이고 얼굴, 목 전체에 붉고 거뭇한 흉터들이 뒤덮인 그녀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세간의 탄식을 모았다.


또한 그녀는 이날 질병으로 인한 탈모도 겪고 있음을 털어놨다. 그녀는 “이번에 약을 복용하면서 머리카락들이 아예 다 빠져버렸다. 제발 머리숱 많이 나는 좀 알려달라”면서 “붙임머리 해야 하는데 머리숱이 없어 하지 못하고 있다”는 고충을 토로해 대중의 위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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