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캐슬(SKY캐슬)> 결방, 결말은 케이의 죽음으로 장식될까…카레 위 뿌려진 의문의 가루

2019.01.26 00:42:59 호수 1202호

▲ &lt;스카이캐슬(SKY캐슬)&gt; 결방 (사진: JTBC &lt;스카이캐슬(SKY캐슬)&gt;)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TBC <스카이캐슬(SKY캐슬)>의 결방 소식이 전해졌으나 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25일 JTBC '스카이(SKY)캐슬' 19회가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2019 아시안컵' 중계로 인해 결방이 확정되며 애청자들의 아쉬움을 모았다.

최근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결방 소식을 전한  <스카이캐슬(SKY캐슬)>은 지난 예고 영상에서 의미심장한 장면이 공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공개된 예고 영상 속에서는 김주영(김서형 분)이 딸 케이(조미녀 분)의 음식에 의문의 가루를 넣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김중영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며 카레를 만드는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이는 듯했다.

그러나 곧 김주영이 알약을 반으로 쪼개 케이에게 줄 카레 위에서 하얀 가루를 첨가하는 수상한 모습을 보였다.


매회 충격적인 내용을 선사하는 <스카이캐슬(SKY캐슬)>이기에 누리꾼들은 "김주영이 케이를 살해하거나 그녀와 함께 동반 자살을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추측을 전하기도 하는 상황이다.

한편 결방된 <스카이캐슬(SKY캐슬)> 19회는 오는 26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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