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킹덤>, 베일 벗었지만 연기력 논란…시대와 뒤떨어져 “사람이 사람을 먹어”

2019.01.25 23:50:18 호수 1202호

▲ (사진: Netflix)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넷플릭스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작품이 공개됐다.



넷플릭스는 25일 <킹덤> 시즌 1편을 공개,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러나 작품이 베일을 벗음과 동시에 출연진들이 연기력 논란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그중 특히 중전 조씨는 현대극을 연기하고 있는 듯한 어색한 말투로 누리꾼들의 지적을 자아냈다.

이와 더불어 누리꾼들은 “역할에 비해 너무 어린 티가 난다”는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공개가 되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는 해당 작품은 조선시대를 바탕으로 펼쳐지는 좀비물로, 회당 약 20억의 제작비를 들여 탄생한 작품이다.


자극적인 내용인 만큼 혈흔과 장기가 노출되는 등 난해한 요소들이 다수 포함돼 있어 공개전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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