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건강 악화 고치려 활동명 한다감으로 변경…“불면증과 안색 개선, 손발도 따뜻해졌다”

2019.01.19 14:23:10 호수 1201호

▲ (사진: MBC)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새롭게 활동을 시작해 화제다.



한은정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다감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게 됐디고 밝혔다. 정식 절차를 거치고 개명을 한 것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는 특별한 이름을 가지고 싶었던 바람과 더불어 다정다감하게 대중에게 다가가고 싶은 마음 때문에 이름을 바꿨다고 말했다.

그녀는 평소 건강이 안 좋았었다고 밝히며 “개명 후 손발이 좀 따뜻해진 것 같다”며 안색도 밝아지고 불면증도 개선됐다고 털어놨다.

지난해 말에는 4~5kg 가량 빠진 사실을 밝혔던 그녀는 외모보다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