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 끊이지 않는 논란의 그녀…가식은 싫다? “내 발언들 불편해도 어쩔 수 없어”

2019.01.18 01:34:21 호수 1201호

하연수

▲ 하연수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리틀빅픽쳐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연수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끈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배우 하연수가 출연, 그 동안 자신을 둘러싼 오해들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하연수는 '해피투게더3'에서 뿐만 아니라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이 개인 계정을 통해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던 사실도 서슴지 않고 이야기했다.

평소 자신의 속내를 숨김없이 밝혀, 온라인 상에서 논란을 꾸준히 빚어온 하연수.

하연수는 당시 인터뷰에서 "내 인생의 목표가 가식 떨지 않고 솔직하게 사는 것이다. 내가 목소리 내는 게 불편하다면 죄송하긴 하지만 가식적인 사람이 되긴 싫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무슨 일을 해도 싫어할 사람은 싫어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라며 자신만의 비결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하연수는 앞서 누리꾼들의 지적에도 자신의 소신을 밝혀 눈총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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