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병철, ‘차파국’ 애칭 얻은 뒤…윤세아와 부부설 솔솔? “쌍둥이 아들도 응원한다”

2019.01.17 22:04:22 호수 1201호

차파국 배우 김병철 윤세아

▲ 차파국 배우 김병철 윤세아 (사진: tvN, JTBC, 윤세아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차파국' 배우 김병철에게 꽃바람이 불고 있다.



어마어마한 상승세를 구가 중인 JTBC '스카이캐슬'에서 차민혁 역할을 맡고 있는 김병철은 과거 활약했던 tvN '도깨비' 극 중 명대사 "파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역할 이름과 과거 명대사가 합쳐져 '차파국'이라는 애칭까지 얻게 된 그는 매주 '스카이캐슬'을 통해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차파국' 김병철은 '스카이캐슬' 내에서 배우 윤세아와 부부로 등장, 전혀 다른 교육관으로 다투지만 묘하게 이끌이는 케미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얻고 있다.

일부 애청자들은 "아직 솔로인 김병철, 윤세아가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차파국' 김병철과 '노승혜' 윤세아의 쌍둥이 아들 김동희는 지난 15일 진행된 인터뷰에서 두 사람의 실제 연애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동희는 "두 사람이 연애한다는 건 너무 좋지만 제가 관여할 수 없는 부분이다. 잘되면 저야 너무 좋다. 꼭 응원할 것이다"라고 답변했다.

배우 김병철은 '차파국' 애칭을 얻은 뒤 승승장구, 열애설까지 솔솔 불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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