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타쿠야 근황에 원빈 소환, 관리의 중요성? “나이 먹으면 늙는 건 당연한데 왜”

2019.01.17 17:46:28 호수 1201호

▲ 기무라타쿠야 근황 원빈 소환 (사진: tvN '택시', MBC '뉴스투데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일본배우 기무라타쿠야의 근황이 공개되면서 함께 자주 언급되던 원빈이 소환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기무라타쿠야의 근황이 공개됐다. 그러나 꽃미남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과거와 달리 늙은 듯한 모습이어서 놀라움을 주고 있다.

한때 기무라타쿠야는 원빈과 외모 톱 배우 대열에 오르며 라이벌로 자주 언급됐던 터라 이번에도 역시 원빈의 근황이 소개되며 비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나이가 든 것처럼 기무라타쿠야의 외모를 비하하기도 했다. 하지만 나이를 먹으면 늙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되려 해당 누리꾼을 비난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기무라타쿠야와 함께 거론되고 있는 원빈의 복귀에 대한 기대도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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