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병규 논란, 쌍둥이 두 사람 중 누구? “나 때문에…죽기보다 싫어”

2019.01.17 00:38:57 호수 1201호

조병규 논란

▲ 스카이캐슬 17회 대본 유출 (사진: JTBC '스카이캐슬', 조병규 인스타그램)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스카이캐슬' 대본 유출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최근 어마어마한 인기를 구가 중인 JTBC '스카이캐슬'은 17회 대본 유출 소식이 퍼져 시종일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장악하고 있다.

특히 대본 34장 전체가 유출, 배우 조병규의 역할 이름이 명시된 대본임이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조병규는 지난해 말, 갑작스런 '일진설'로 인해 논란을 빚기도 한 인물이다.

당시 조병규는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기 때문에 한국에서 학교를 다닌 것은 9개월 정도 뿐이다. 한국으로 돌아온 뒤에는 연기에 전념해 동창들과 교류가 있던 적이 없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내 사사로운 구설수로 작품에 피해가 조금이라도 가는 것은 죽기보다 싫은 일이다. 허무맹랑한 소문이 커지면 가만있지 않겠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취했다. 


한편 대본 유출로 인해 '조병규' 또한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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